
지난 전시
TRACING BEYOND
임지윤
기획: 스페이스458
전시 기간
2026년 4월 14일 - 2026년 4월 24일
전시 소개
TRACING BEYOND: 상처의 궤적을 넘어, 실재하는 우아함으로
스페이스458 정기 공모 선정 작가 임지윤은 이번 개인전 《TRACING BEYOND》에서 인체의 해부학적 형상과 필선의 자생적 에너지가 교차하는 지점을 탐색합니다. 유년 시절 의료 현장에서 목격한 메스의 흔적을 단순한 통증이 아닌 재생을 향한 생명력의 궤적으로 치환한 작가는, 드로잉의 평면적 한계를 넘어 현대 사회의 불안정한 욕망과 이슈들을 공중에 부유하는 입체적 조형물로 확장합니다. 특히 인체의 단면을 연상시키는 기괴한 형상(Grotesque)이 천연 안료의 깊은 색채와 결합하여 자아내는 '우아함'의 역설적 공존은 우리 사회의 모순된 단면을 투영합니다. 이번 전시는 상처라는 파괴적 흔적을 넘어, 그 이면에 실재하는 생명의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마주하는 사유의 장이 될 것입니다.
스페이스458 정기 공모 선정 작가 임지윤은 이번 개인전 《TRACING BEYOND》에서 인체의 해부학적 형상과 필선의 자생적 에너지가 교차하는 지점을 탐색합니다. 유년 시절 의료 현장에서 목격한 메스의 흔적을 단순한 통증이 아닌 재생을 향한 생명력의 궤적으로 치환한 작가는, 드로잉의 평면적 한계를 넘어 현대 사회의 불안정한 욕망과 이슈들을 공중에 부유하는 입체적 조형물로 확장합니다. 특히 인체의 단면을 연상시키는 기괴한 형상(Grotesque)이 천연 안료의 깊은 색채와 결합하여 자아내는 '우아함'의 역설적 공존은 우리 사회의 모순된 단면을 투영합니다. 이번 전시는 상처라는 파괴적 흔적을 넘어, 그 이면에 실재하는 생명의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마주하는 사유의 장이 될 것입니다.